XPLATFORM 101
시스템 자원을 확인하는 것은 속성으로 처리한다면
외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거나 외부 자원을 가져오는 것은
메소드에 속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execBrowser, execShell 과 같은 것입니다.
execBrowser는 파라미터로 제공되는 URL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실행하는 메소드입니다.
특이한 점은 PC 기본 브라우저가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킨다는 것입니다.
액티브X 를 포함한 페이지를 열어주는 경우에 필요하겠네요.

exeShell은 명령행을 통해 실행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파라미터로 URL을 주면 execBrowser와 마찬가지로 해당 URL을 브라우저에서 실행시킵니다.
단 이때 차이점은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브라우저에서 실행된다는 겁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cmd를 파라미터로 넘기면 최초 경로가
프로그램이 설치된 경로 아래 help로 잡힌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클립보드에 데이터를 설정하거나 가져올 수 있고
화면 해상도나 현재 스크린의 좌표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System 에서 미디어를 다루는 메소드가 특이하게 추가되어있습니다.
play 라는 메소드이며 Wave 파일을 Play 하는 API라고 합니다.
PC에 있는 파일을 상대경로나 절대경로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system.play("Image\\test.wav");
or
system.play("C:\\Users\\{user}\\Documents\\test.wav");

시스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보안에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침투를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다는...^^

* System 은 생성자 없이 전역객체를 통해 접근합니다.
전역객체로 접근 가능한 또 하나는 application 입니다. 
application 은 다음에..~~

http://cafe.naver.com/xplatform101/18 
XPLATFORM 101
X-Internet 이나 RIA 를 이야기할때 웹의 한계나 제약을 넘어서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최근 HTML5가 등장하면서 브라우저의 제약은 많은 부분 보완되고 있지만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은 여전히 제약이 있습니다.

엑스플랫폼에서는 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러가지 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ystem 은 운영체제의 정보와 하드웨어, 입력장치의 특정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스크립트 상에서 system 이라는 전역객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항목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겠지만 monitorcount 같은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 해상도와 같은 정보도 화면 처리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 osversion 정보가 Windows Vista로 나오는데 사실 사용하고 있는 OS는 윈7 이라..
* 메뉴얼에서는 Objects Reference > Misc. Objects > Syste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 정보외에 IP 라든지 기타 필요한 리소스에 대해서는
ExtCommonApi 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API는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공통적인 요구를 담아놓은 
개발 팁과 같은 모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tCommonApi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http://cafe.naver.com/xplatform101/17 
XPLATFORM 101
UX 스튜디오를 실행하면 3가지 화면 모드가 있습니다.
Design, Source, Script 입니다.
Design 이야 화면 설계를 위해 그렇다고 하더라도
Source와 Script가 나뉘어져 있는것은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게다가 툴에서는 각각 따로 보여지지만 실제 소스에서는 하나로 있다는것이 애매하긴 합니다.

간단하게 버튼 하나가 있는 폼을 만들어보면
실제 xfdl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툴에서 보면 이 내용이 2가지로 나뉘어 보입니다.
<Script type="xscript4.0"> 으로 감싸진 부분을 떼어내어 스크립트와 소스로 분리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받은 XFDL을 가져오는 방법은 import 메뉴를 이용하거나
새로운 폼을 만들어서 코드만 옮겨오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File > Import > xfdl File (Import type)을 선택하고 해당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한가지 수정해주어야 하는 부분은 TypeDefinition 부분을 해당 프로젝트에 맞게 고쳐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코드만 옮겨오는 방법은
<Script type="xscript4.0"><![CDATA[]]></Script> 태그 내의 소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Source 부분에 넣어주고
스크립트는 따로 복사합니다.
Source 부분에 입력시 <Script type="xscript4.0"><![CDATA[]]></Script> 내에 있는 코드는 알아서 필터링 해주기 때문에
일부러 잘라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 스크립트로 알아서 분기는 안되네요. ㅠㅠ)

이제 Showcase에서 다양한 소스를 가져다 테스트해볼 수 있을겁니다.

http://cafe.naver.com/xplatform101/16